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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염전 및 정계정맥류

고환염전 및 정계정맥류

고환염전

고환과 부고환등이 꼬여서 혈류공급이 되지 않아 고환이 위축이 되어 기능을 소실하게 되는 응급질환입니다.


대부분 12-18세 사이에 잘 발생되며 운동 외부의 충격, 성적 흥분 등에 의하여 잘 생기며 주로 새벽에 유발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고환의 통증이 오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고환이 붓고, 아래배 통증을 호소하며 심하면 구토까지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급히 진단을 하여 수술을 하여야 하는데 보통 6시간 이내에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정상인 반대측도 예방을
위하여 동시에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정계정맥류

고환에서 사타구니로 나가는 혈관이 꼬여서 생기는 것으로 음낭에 혈관이 지렁이처럼 뭉쳐져 있는 것을 만질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대부분 지렁이처럼 뭉쳐진 혈관덩어리를 음낭의 윗부분에서 만져질수 있으며 그리고 일부에서는 통증이 있어
아래 복부까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걸음을 걷거나 운동을 한 후 하복부에 통증이 있으면 의심을 하여 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정계정맥류가 있으면 불임의 가능성이 있고 통증이 있는 경우 통증을 없애기 위하여 수술을 합니다.